오프라인 유통의 미래, 실리콘밸리의 베타(b8ta)를 아시나요?
베타는 물건을 파는 공간이 아니라,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는 공간입니다.
넥스트 리테일, 오프라인의 미래라고 평가 받는 베타(b8ta)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베타는 매장에 다양한 기업의 제품을 전시하고 소비자에게 보여줍니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편집샵, 마이크로 임대샵과 같아보이는데, 왜 베타가 넥스트 리테일이라 불리는 걸까요?
기존 리테일 매장이 제품 판매를 강조한다면, 베타는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집중합니다. AI 카메라 등을 활용해 고객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제품에 대한 고객 반응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이렇게 얻은 소비자 데이터는 매장의 입점 기업에게 전달됩니다. 입점 기업은 전달 받은 데이터로 자신의 제품을 좋아하는 소비자가 누구이고, 이들이 어떻게 제품에 반응 하는지 알아냅니다. 이러한 정보는 데이터 기반의 제품 개선과 마케팅으로 이어집니다.

b8ta, Amazon GO, 언커먼스토어까지! 리테일 혁명은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제품 판매가 아닌, 고객을 이해하기 위한 공간이 됩니다.
아마존 고(Amazon GO)도 베타와 함께 넥스트 리테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아마존 고는 아마존에서 운영하는 무인매장으로, 자체 AI CCTV로 고객의 이동 경로를 분석하고, 고객이 어떤 제품에 관심을 가졌는지 알아냅니다. 이렇게 수집한 고객 데이터로 제품과 매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리테일 혁명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오픈한, 더현대 서울 백화점에 있는 무인매장, 언커먼스토어가 바로 그 주인공 입니다. 한국판 아마존go라 불리는 언커먼스토어는 내부에 설치한 카메라를 통해 매장에 방문한 고객의 동선을 분석하고, 고객이 어떤 상품에 관심을 보이는 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CCTV가 있는 매장이라면, 모두 b8ta와 Amazon GO가 될 수 있습니다.
기존 CCTV를 방문객 데이터 수집 장치로 업그레이드 해보세요
공간에 CCTV가 있다면, 모두 b8ta와 Amazon Go가 될 수 있습니다. 매쉬는 기존 CCTV, 모두와 호환되는 솔루션으로 방문객의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 및 제공합니다. 이랜드, LG 전자, 현대 자동차, 롯데 아울렛 등 다양한 공간에서 넥스트 리테일을 매쉬와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쉬와 비슷하게, 카메라를 활용해 방문객을 분석하는 경쟁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업체의 CCTV를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구매한 CCTV의 설치 시공비가 추가로 요구됩니다. 이들과 다르게, 매쉬는 추가 장치 필요 없이 기존 CCTV를 활용해 방문객을 분석합니다.

오프라인 방문객 데이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매쉬에 대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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