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아이 “오프라인 고객 경험 측정·분석 영역 확장할 것”

"2025년은 오프라인 공간이 데이터와 AI 기술로 더 스마트하게 변할 것"

비전 인공지능(AI) 전문 메이아이(대표 박준혁)는 6일 신년사를 통해 AI 기반 오프라인 고객 경험의 측정 및 분석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혁 대표는 먼저 2025년이 온라인 매장과 차별화되는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극대화, 진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팝업스토어, 체험형 매장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의 매력이 부각되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중요성도 한층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메이아이는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에 최적화한 솔루션을 제공,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팝업 플랜’은 이미 다수 팝업스토어와 전시에서 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단순 데이터 측정에 그치지 않고 매장별 최적화 인사이트와 개선 전략을 제안, 고객사들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미국, 영국, 인도 등 주요 국가에서 매장 분석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토대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내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빠르게 도입 사례를 늘리며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메이아이는 설립 5년 차를 맞은 영상 처리 AI 스타트업으로, 고성능 AI 기반 매장 방문객 데이터 솔루션인 ‘매쉬(mAsh)’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매쉬는 CCTV 영상을 분석해 방문객의 성별, 연령대, 주요 동선, 체류 시간 등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매장 내 특정 구역의 반응, 직원과 방문객 간 상호작용을 분석하는 등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매장 운영을 최적화하고 있다.

지난 해 삼성벤처투자와 미래에셋벤처투자, IBK기업은행 등으로부터 60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누적 투자 80억원을 기록했다. 기술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인정 받아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준혁 메이아이 대표는 “2025년은 오프라인 공간이 데이터와 AI 기술로 더 스마트하게 변화하는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라며 “단순 데이터 제공을 넘어, 고객 경험의 개선과 혁신을 이끄는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오프라인 공간을 더 똑똑하게’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AI타임스, 장세민 기자

[신년사] 메이아이 “오프라인 고객 경험 측정⋅분석 영역 확장할 것”
비전 인공지능(AI) 전문 메이아이(대표 박준혁)는 6일 신년사를 통해 AI 기반 오프라인 고객 경험의 측정 및 분석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박준혁 대표는 먼저 2025년이 온라인 매장과 차별화되는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극대화, 진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팝업스토어, 체험형 매장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의 매력이 부각되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중요성도 한층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이에 메이아이는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에 최적화한 솔루션을 제공,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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